활동소식[서울본부] 홈플러스 월곡점 갑질투쟁 완전한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2020-10-17
조회수 4239

마트노조로 단결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갑질투쟁 7개월차, 끝장농성투쟁 32일만에 완전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홈플러스는 갑질관리자를 발령하여 피해자와 분리조치하였고, 모든 고소고발을 취하하였으며, 점장이 직원들에게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갑질 관리자가 발령난 10월 16일에 서울본부는 승리보고대회를 열고 통쾌한 승리를 선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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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점은 고용노동부의 직장내 괴롭힘 판정을 받고도, 피해자 가해자 분리를 요구하는 동료들을 적반하장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고소고발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월곡점장과 관리자들은 무려 5명의 직원과 조합간부에 대해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울본부는 갑질관리자 퇴출! 점장 사과! 끝장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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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점 앞에서 텐트를 치고 고객들에게 갑질문제와 적반하장 월곡점의 행태를 알리고, 매일 5시 약식집회를 이어갔습니다. 농성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월곡 조합원들은 파업까지 진행하며 회사를 압박하였습니다.

점장이 외면한 정년퇴직 조합원이 우리 농성장에서 퇴임식을 하고, 남편상을 당한 피해 조합원의 슬픔도 농성장에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월곡지회 조합원들이 투쟁속에서 점점 더 단단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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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점의 농성장은 서울본부 전체 조합원들의 마음이 모이는 농성장으로 되었습니다.

짜장면과 커피, 음료와 빵, 떡볶이와 순대 등 먹거리로 넘치는 농성장, 병원 다녀오는길에 마음이 쓰여 들르는 곳, 장보러 왔다가 지나칠수 없어서 간식거리 넣어놓고 가는 정이 흐르는 농성장입니다. 홈플러스의 투쟁에 이마트지부 간부들이 애타고, 롯데마트지부 간부들이 마음 쓰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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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 앞의 ‘점장사과’ 나무는 갑질에 분노한 고객들의 참여로 매일 매일 풍성하게 사과가 영글어 갔고, 더 이상 스티커를 붙일 곳이 없어 사과나무를 늘려야 했습니다.

9월 26일에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갑질타파 쇼핑대전”을 진행하면서 850여 고객들이 사과나무에 사과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

서비스연맹 소속의 노동조합들과, 진보당의 당원들, 26개가 넘는 성북구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마음이 모인 월곡이었습니다.

이렇게 단결된 힘으로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단결한 노동자들은 절대 패배하지 않습니다.

마트노조로 단결한 우리는 백전백승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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