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추석, 장보러 홈플러스로 가요” 국민의 손으로 홈플러스 정상화 기자회견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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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해결 공동대책위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진보당, 사회민주당은 9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추석, 장보러 홈플러스로 가요! 국민의 손으로 홈플러스 정상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마트노조 강우철 위원장,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과 간부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해 김남근·이강일·이훈기·박지혜·권향엽·송재봉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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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한 달간 홈플러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1,1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손님도 38%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갚아야 할 납품대금이 5천억 원 넘게 남아 있고, 폐점 매장 19곳의 매각과 새 인수자 찾기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홈플러스 사태의 원인인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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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은 "지난 18개월간의 진통 끝에 다시 문을 연 매장에서 '오랫동안 문을 열어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홈플러스는 단순한 마트가 아니라 노동자, 입점 소상공인,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다.

안수용 지부장은 "홈플러스에서의 장보기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노동자의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지키는 힘"이라며 "현장 노동자들도 더 좋은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홈플러스를 만들어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도 "좋은 인수자를 찾아 홈플러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 있게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생계획안 인가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홈플러스가 문을 닫으면 노동자의 일터뿐만 아니라 입점 상인, 납품·협력업체의 생계가 흔들리고 농어민의 소중한 판로와 지역 상권이 함께 무너진다"며 "대형 유통시설 폐점으로 주민들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식품사막화' 위험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사람의 발걸음과 한 개의 장바구니가 모이면 우리 동네 홈플러스와 일터를 지킬 수 있다"며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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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홈플가자! 추석명절 쇼핑은 홈플러스에서

홈플러스가 살아야 노동자도, 상인도, 지역경제도 살아납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이번 추석 장보기, 홈플러스와 함께해 주십시오.


홈플러스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장을 찾는 고객이 필요합니다. 매출이 살아나야 경영 정상화의 가능성도 커지고,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길도 열릴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문을 닫으면 노동자들의 일터가 사라지고 입점상인과 납품업체, 협력업체의 생계가 흔들립니다. 농어민들의 소중한 농수산물 판로가 줄어들고, 지역의 소비와 일자리도 함께 무너집니다.


특히 대형 유통시설이 사라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식품사막화’의 위험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과 정치권, 시민사회도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함께 나섰습니다.


홈플러스를 반드시 정상화시켜 노동자의 일터를 지키고, 상인의 삶을 지키고, 협력업체와 농어민의 판로를 지키자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가 홈플러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홈플러스를 찾아주십시오.

명절 장보기 홈플러스에서 함께해 주십시오.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이고 모이면 우리 동네 홈플러스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한 개의 장바구니가 모이고 모이면 우리 동네 노동자들의 일터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모이면 홈플러스는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과 정치권, 시민사회 모두는 끝까지 홈플러스를 지키겠습니다.

홈플러스를 정상화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마트로 다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추석 홈플러스와 함께해 주십시오.

#홈플가자! 추석명절 쇼핑은 홈플러스에서!


홈플러스를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고, 지역경제를 지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