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과 간부들은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역별로 진행된 '2024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참가한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진행된 대회와 행진과 더불어,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바꾸는 것으로 모자라, 공휴일 지정원칙을 폐기해가며, 의무휴업을 끝없이 무력화하고 폐지시키려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권 2년,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삶은 나락으로 곤두박질쳤다. 민심을 외면한 정권은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윤석열 정권은 반성하지 않았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몰아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우리는 온 민중이 함께 하는 항쟁을 통해 부정한 권력을 몰아낸 경험이 있고, 그 항쟁의 맨 앞자리에 노동자가 앞장섰다"며 "윤석열 정권을 넘어, 양회동 열사가 염원한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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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과 간부들은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역별로 진행된 '2024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참가한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진행된 대회와 행진과 더불어,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바꾸는 것으로 모자라, 공휴일 지정원칙을 폐기해가며, 의무휴업을 끝없이 무력화하고 폐지시키려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권 2년,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삶은 나락으로 곤두박질쳤다. 민심을 외면한 정권은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윤석열 정권은 반성하지 않았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몰아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은 "우리는 온 민중이 함께 하는 항쟁을 통해 부정한 권력을 몰아낸 경험이 있고, 그 항쟁의 맨 앞자리에 노동자가 앞장섰다"며 "윤석열 정권을 넘어, 양회동 열사가 염원한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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