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동지들과 함께라면 힘이불끈! 2019 마트노조 500간부대회가 성사되었습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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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과 함께라면 힘이 불끈!  "

"동지들만 있으면 천하무적! 마트노조 강화하자!"


 


8/25~26 경북 문경 STX 리조트에서 2019년도 500간부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미 사전신청으로 500명을 훌쩍 넘는 간부들이 신청하기도 했던 이번 간부대회는

우리노조에 대한 자긍심과 기세가 넘쳐나는 마트노조의 힘을 보여주는 상반기 결속과 하반기 결의의 자리였습니다.


더욱 강해진 기세에서 울려퍼지는 500간부대회의 함성은 행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마트노조 정민정 사무처장님의 사회로 500간부대회가 뜨겁게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창작한 마트노동자들의 노래가 울려퍼졌고, 우리의 율동을 함께 배우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노래가사 내용대로 자랑스러운 마트노동자, 우리가 걷는 길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신심이 넘쳐났습니다. 

역대 최고의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20기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의 보고와 공연을 통해 , 

분단적폐청산에 뜨거운 여름을 바친 동지들의 활동은, 새 역사의 한복판에서 약동하는 우리노조의 역량을 보여주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노조는 상반기 동안 지역본부 지회강화! 교섭투쟁승리를 위한 이마트 교섭권 쟁취를 위한 조직확대 사업을 

최우선에 두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참가자들은 상반기 활동영상을 통해, 동지들의 힘을 믿고 조직강화, 재벌체제 청산, 사회대개혁 등 전 영역에서 아름차게 전진해온 우리 활동을 돌아보며,  더 큰 성과로 결속할 하반기 투쟁을 힘있게 결의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은 축사에서 

"전율이 인다.  작년에도 기세있었지만, 올해는 정말로 뜨겁다. 마트노조가 지난 1년동안의 실천과 투쟁에서 얼마나 단련되었고 강해졌는지 압도하는 기운이 느껴진다. 마트산업의 대표노조답게 더 큰 힘으로 마트노동자들의 희망이 되어달라. 연맹도 함께 하겠다. " 라고 최고의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초같은 역할로 중간중간 공연을 보여 준  부산본부 '비타민'  새롭게 결성한 서울본부 ' 뭉치뭉치' 의  율동패 공연은, 우리노조의 활력과 힘을 일으킬 문예역량의 성장을 한 눈에 보여줬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서 중 하나였던 마트노조 김기완 위원장님의 <마트산업의 현황과 미래, 우리의 대응> 강연이 있었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기우였습니다.  정확한 정세분석과 과학적인 전략전술로  이후 우리가 나아갈 전략과 노선을 명확히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일치된 결심을 만들었습니다.

" 무슨 일이든 일감만 달라~ 노조강화를 위해 무조건 관철해내겠다 " 

" 그 어떤 난관이든 마트노동자들의 미래를 위해 기필코 해내자!"

쉽지 않은 과제 앞에 오히려 전의를 불태우는  간부들의 모습에서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쪽집게 강의로 유명한 정민정 사무처장님의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계획을 들으며, 구체적인 우리의 과제를 정리할 수 있었고, 

대동한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동한마당 1부에서는 임원들인사, 가사공모 시상, 모범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수찬 수석부위원장님은 "이마트 교섭권 확보를 위한 전 조직의 일치된 실천에 정말로 감사드린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무엇보다 이제는 물리적결합이 아닌 완전히 하나된 마트노조가 되었다. 하나로 뭉쳐 승리하자 " 며 특별한 소회를 밝혀주셨습니다. 

김영주 부위원장님도 " 마트 근무한지 18년 정도 근무했다. 지금을 보면 정말 많이 변했다. 다 마트노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결의를 다져서 꽃길만 걸어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주재현 부위원장은 "위에 올라와서 보니 정말 모이신 광경이 장난아니다. 참가하신 간부님들 너무 귀하고 소중한 분들이다. 

대회 준비한다고 중앙간부들이 전날 새벽까지 눈을 밝히며 준비했다.   우리 노래에 마지막 가사처럼 우리가 똘똘뭉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한다. 힘차게 전진하자"

김기완 위원장은 "우리를 업신여기고 함부로 여기던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현장의 노동자들이 더 강하고 힘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노조하면서 십원짜리 하나 주는것도 없는 데 다들 고생스럽다는 거 잘 안다. 집안일도 돌봐야 하고. 온갖일이 우리를 괴롭힌다. 그게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삶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주인답게 살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달라야 하기에 우리는 일을 많이 한다.  하루라도 당길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자. 옆에 있는 동지들이 있어 할 수 있다. 그 날을 위해 힘껏 달려나가자! "


가사 공모시상에서는 이마트지부 박상순 서울본부장님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 으로 2등을, 홈플러스지부 권혜선 수석부위원장님이 

<마트노조 진군가> 로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

권혜선 수석부위원장님은 수상소감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으면 , 산 자의 역할이 어때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데, 여기서

산 자인 우리 마트노조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하며 썼다. 감사하고 더 힘차게 전진하자" 며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모범사례 발표에서는  

대전본부 이마트 둔산지회 <갑질에 대한 물러섬 없는 투쟁으로 조직확대>  

대경본부 홈플러스 구미지회 <운영위, 수첩등 기본 활동을 어떻게 잘했는지> 

경기본부 홈플러스 안산지회 <중앙의 지침대로 하면 조직이 강화된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발표후에는 각 본부별로 준비한 노래가사바꿔부르기, 사진영상, 율동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열린 대동한마당 2부에서는 모두가 하나되어 대동놀이를 했습니다.

소원지에는 미지회 매장을 조직하자는 결의와 마트노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심들이 담겼습니다.

<분단적폐 청산> <재벌적폐 청산> <현장권력 쟁취>의  박이 간부들의 힘으로 터졌고, 

<동지와 함께라면 힘이 불끈! 천하무적 마트노조>의 걸개가 내려왔습니다.


한편, 이번 500간부대회에서는 정치위원회, 통일위원회, 노동안전보건위원회의 선전마당 운영, 

둘째 날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부문별 모임을 통해, 우리노조의 역량을 다양한 영역에서 키우고 단합하기 위한 일정들이 배치되었습니다. 


먼저 선전마당에서는 스티커를 제작하고, 체험에 참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짧은 쉬는시간에도 줄을 서서 체험에 참여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베 규탄 인증샷 출력> <민중당 소개 및 10대 정책 설문조사> <무거운 박스 손잡이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알차고 재미있는 마당이 운영되었습니다.

첫째 날 1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 부문별 모임은, <선전선동으로 현장투쟁 승리하기 실습> <아프면 다 소용없다 산업재해 완전정복강의>  <민중당 및 정책당대회 홍보 집단영상제작> <우리가 만들어 가는 통일 강연> <함께 배우는 치유와 힐링의 놀이> 의 주제로 각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각 부문별 모임을  모든 참가자들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고, 참가자들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트모양> 와 <전진하라 마트노조> 를 형상화하는 카드섹션을 진행했습니다.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훌륭하게 해내면서 우리노조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500간부대회는 우리 힘의 원천인 동지들과의 믿음과 사랑, 단결투쟁으로 전진하는 마트노조의 위상을 드높이는 자리였습니다.   

이 힘으로, 하반기 투쟁계획을 완수하고, 11월 마트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다시금 달려갈 것입니다.

500간부대회에 참가하신, 연대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간부들이 마트노조의 미래입니다. 더욱 힘차게 전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