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마트노동자 당원대회 및 민중당 정책당대회 성사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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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토) 14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마트노동자 당원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중당 출범이후 전국의 당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노동자 직접정치”를 외치며, 총선승리의 결의를 모아냈습니다.

시작에 앞서 500간부대회 부문별모임에서 대히트를 쳤던 <민중당 파티> 립덥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어 주재현 정치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웠던 것을 현장으로 돌아가서 함께하지 못한 당원과 조합원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자”는 발언을 마치고,

강원, 부산, 울산 지역의 당원들과 함께 ‘한잔해’라는 노래를 “민중당, 민중당, 민중당. 집권까지 달려보자 민중당. 바로 내가 민중당”으로 개사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노동자 직접정치를 해나가자, 마트노동자들이 가장 앞에 서달라"며 격려를 하였습니다.
김기완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산별노조로 뭉쳐 현장을 바꾸고 산업을 바꾸고 있는 우리가 이제 민중당으로 단결하여 세상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면서 뜨거운 결의를 담아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마트노동자들의 총선정책을 뽑아보자>를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취합된 50가지의 총선정책으로 빙고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빙고게임을 통해 26가지의 총선정책을 선정하고, 1:1 토너먼트 투표를 통해 <마트노동자 10대 총선정책>을 선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대 총선정책이 담긴 결의문 낭독과 함께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마트노동자 당원대회 이후, 민중당 정책당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정책박람회 부스나 토론에 1시간가량 참여했습니다.

노동자민중당 결의대회도 진행했습니다. 정희승 노동자민중당 대표의 발언과 현장위원회의 모범사례, 노동조합 활동과 당 활동을 함께 해나가는 극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 5천 당원이 모여 전체 당원 한마당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한 당원 한마당은 그야말로 재미, 감동, 즐거움의 도가니였습니다. 특히 김종훈 국회의원은 민중당 당원인 노동자 민중의 모습과 직접정치 실현의 과정이 녹아있는 편지글로 ‘당원이 주인’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흙 묻은 손으로 농민 스스로 농민수당을 만들겠다며 서명운동을 나섰습니다. 정치가 바뀌고, 법이 바뀌어야 하청노동자·비정규직 차별이 없어진다며 금속 노동자들이 현장분회를 만들고 당보를 뿌립니다. 학교 급식실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처우개선을 하려니 정치를 해야 했습니다. 국가 예산을 공부하고, 공무직 법안을 공부했습니다. 흙 묻은 손이, 기름때 묻은 손이, 설거지에 퉁퉁 불은 손이 그렇게 정치의 주인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훈 국회의원은 “이것이 자주의 시대, 노동 중심의 정치를 개척하는 민중당 당원들의 모습”이라며 “자랑스런 당원들과 함께 총선승리”를 하자는 호소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29일 둘째날에는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에서 대의원대회를 민중당의 강령과 성평등 강령을 채택했습니다.

민중당 강령은 “일하는 사람이 주인인 나라 – 자주국가 평등사회 통일세상을 향해”라는 제목으로 당의 성격과 역사성, 집권전략, 당의 목표와 구체적인 사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민중당 강령은 민중당이 ▲자주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당 ▲노동중심의 당 ▲진보적 요구의 대변자를 넘어 민중의 직접정치를 실현하는 ‘직접정치정당’임을 확고히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성평등강령 채택은 한국정당사 최초의 일이며, 차별과 혐오를 넘어 모두를 위한 평등사회를 만들겠다는 당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대의원대회가 열리는동안 다른 한편에서는, 정치퍼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중 법인분할 투쟁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하청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현대중공업 입구에서 일산 해수욕장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산 해수욕장에서 정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대 뒤엔 ‘민중당’의 닻을 올린 배 한 척이 항해 준비를 마친 듯 당원들 앞에 섰고, 당원들은 총선승리를 향해 노를 젓는 ‘항해사’가 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