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토)은 이마트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상급관리자에 의한 갑질이 발생한지 73일째, 갑질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를 요구하며 매장 앞에서 투쟁한지 50일째인 날입니다.
키다리 아저씨, 용진이형으로 불리우며 사회적으로 ‘사람 좋은 이미지’ 쌓기에 열중인 정용진 부회장에게 갑질에 시달리는 직원의 절규는 와 닿지 않나 봅니다. 매출이 여전히 잘 나오니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마트 직원들의 이야기에에는 관심이 없다고 여기는가 봅니다.
마트노조 서울본부는 월계트레이더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하는 ‘갑질타파 쇼핑대전’을 준비했습니다. 매장 앞에서 ‘갑질퇴출’ 스티커를 나눠드리고 쇼핑할 때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다녀 달라 요청했습니다. 가판대를 설치하고 가해자 사과나무에 직접 ‘갑질퇴출’ 스티커를 붙여 달라 요청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 ‘갑질타파 쇼핑대전’에 너무도 많은 고객님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들어가는 젊은 부부도,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들과 산책 삼아 나오신 아파트단지 어르신들까지. “때가 어느 땐데 갑질이냐”며 흔쾌히 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그래서 그 사람이 이름이 뭐예요?” , “어느 부서에서 근무한대요?” , “얼굴이나 한 번 봅시다” 라고 계속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 실명을 알려주고 갑질하는 사람 얼굴 한 번 보고 가라고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준비했던 스티커 3,000여장이 동이 났고, 매장 안은 고개를 돌리는 곳곳마다 ‘갑질퇴출’ 스티커를 부착하고, ‘갑질퇴출’ 피켓이 붙은 카트를 끌고 쇼핑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게시판 6개가 ‘갑질퇴출’ 스티커로 꽉꽉 차서 빈 공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갑질가해자도, 월계트레이더스 점장도, 이마트본사도 이 장면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목소리, 고객의 목소리 분명히 확인했을 겁니다.
갑질 피해 직원은 사건 발생 70여일이 넘도록 여전히 가해자와 같은 부서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청심환 먹어가며, 수면제 없이는 잠도 들지 못 한 상태로 하루 하루 지옥같은 매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마트노조는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매장을 원합니다.
갑질가해자가 지금이라도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마트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길 요구합니다.
4월 24일(토)은 이마트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상급관리자에 의한 갑질이 발생한지 73일째, 갑질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를 요구하며 매장 앞에서 투쟁한지 50일째인 날입니다.
키다리 아저씨, 용진이형으로 불리우며 사회적으로 ‘사람 좋은 이미지’ 쌓기에 열중인 정용진 부회장에게 갑질에 시달리는 직원의 절규는 와 닿지 않나 봅니다. 매출이 여전히 잘 나오니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마트 직원들의 이야기에에는 관심이 없다고 여기는가 봅니다.
마트노조 서울본부는 월계트레이더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하는 ‘갑질타파 쇼핑대전’을 준비했습니다. 매장 앞에서 ‘갑질퇴출’ 스티커를 나눠드리고 쇼핑할 때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다녀 달라 요청했습니다. 가판대를 설치하고 가해자 사과나무에 직접 ‘갑질퇴출’ 스티커를 붙여 달라 요청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 ‘갑질타파 쇼핑대전’에 너무도 많은 고객님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들어가는 젊은 부부도,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들과 산책 삼아 나오신 아파트단지 어르신들까지. “때가 어느 땐데 갑질이냐”며 흔쾌히 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그래서 그 사람이 이름이 뭐예요?” , “어느 부서에서 근무한대요?” , “얼굴이나 한 번 봅시다” 라고 계속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 실명을 알려주고 갑질하는 사람 얼굴 한 번 보고 가라고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준비했던 스티커 3,000여장이 동이 났고, 매장 안은 고개를 돌리는 곳곳마다 ‘갑질퇴출’ 스티커를 부착하고, ‘갑질퇴출’ 피켓이 붙은 카트를 끌고 쇼핑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게시판 6개가 ‘갑질퇴출’ 스티커로 꽉꽉 차서 빈 공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갑질가해자도, 월계트레이더스 점장도, 이마트본사도 이 장면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목소리, 고객의 목소리 분명히 확인했을 겁니다.
갑질 피해 직원은 사건 발생 70여일이 넘도록 여전히 가해자와 같은 부서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청심환 먹어가며, 수면제 없이는 잠도 들지 못 한 상태로 하루 하루 지옥같은 매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마트노조는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매장을 원합니다.
갑질가해자가 지금이라도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마트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길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