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4 마트당원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정치간부학교를 수료한 마트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원대회는 1일차 1부 당원대회 기념식 / 2부 강의 / 3부 결의마당, 2일차 노근리 학살지 기행 및 결의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박 2일간 진행한 당원대회에서는 당도 노동조합도 우리가 책임지자며, 당분회 활성화와 함께 2026년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첫 마트 당원 결의대회를 축하하는 진보당 김창년 노동자당 대표와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사 이후 지역별 정치학교 보고와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강우철 위원장님의 세상을 바꾸는 노동조합에 관한 교육을 듣고 지역 별로 당원 가입방안과 현장당분회 건설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지역본부별로 준비한 공연과 노동문예창작단 '가자'의 힘찬 공연을 진행하였고, 이후

2024 지방선거를 결의한 마트노동자 출신 정현희 전 울산본부장의 결의발언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노근리학살에 대한 배경과 해설, 현정세와 관련한 해설을 듣고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우천으로 인해 중앙간부를 위주로 노근리평화공원 추모탑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진 후 노근리 학살터인 쌍굴다리를 방문하며 당원대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