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홈플러스 기업회생 MBK가 책임져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확대간부 결의대회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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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회생 MBK가 책임져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확대간부 결의대회

<5월 1일 MBK 앞 최대규모의 국민대회 결의>


4월 14일 광화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를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가 책임지라는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 마트노조 전국의 간부들이 서울로 모였습니다. 서비스연맹 김광창 위원장님과 임원, 간부동지들, 백화점면세점노동조합, 관광레저노동조합, 이랜드노동조합 동자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전국민중행동 김재하 상임대표, 진보당 노동자당 김창년 대표도 함께 자리하여 사모펀드에 맞선 전사회적 투쟁, 정치권이 함께 하는 투쟁으로 만들겠다는 투쟁사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안수용 지부장은 발언에 앞서 삭발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안수용 지부장은 붉은 머리띠를 메고 'MBK와 끝장을 내는 투쟁의 가장 앞에 서겠다'며 '모든 조합원, 그리고 동료들의 힘을 모아나 승리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확대간부 결의대회에서의 뜨거운 다짐은 전국으로 번져나가 5월 1일 대회로 다시 모일 것입니다.

악질투기자본 MBK로부터 홈플러스를 지켜내고, 10만여명의 생존권도 지켜냅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