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4/13 민주노총 특수고용노동자 총궐기대회

2019-04-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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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핵심협약 비준!

노조법2조 개정!

노동기본권 쟁취!

‘우리도 노동자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노동자임에도 노동자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총궐기대회가 4/13(토), 15시 조계사앞 도로를 가득메운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홈플러스지부 권혜선 수석부위원장님과 홈플러스지부중앙간부들, 그리고 마트중앙 간부들이 참석해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투쟁을 힘있게 연대했습니다.

허울뿐인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착취당하고 기본적인 노동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특수고용노동자들입니다.

특히 산재사고가 나도 본인이 해결해야하고, 툭하면 체불에, 계약해지협박에 시달리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현실은 너무나도 비참합니다.

말뿐인 비준, 협약비준 해줄테니 노동자 너희들도 다른것을 기업들에게 양보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문재인정부의 ILO협약비준이 아니라, 아무런 조건없이 당연히 즉각적인 비준을 실시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인 일입니다.

재벌의 편에서 재벌의 요구대로 온갖 내용을 뜯어고치는 누더기 비준이 아니라 협약 그 자체를 정부에서 비준하면 끝나는 문제를 온갖 시비를 걸며, 협상하려드는 것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을 다시한번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집회는 얼마후 진행될 ILO총회에 맞춰 조건없는 즉각적인 협약비준과 이를 위해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이 함께 투쟁할것을 결의하며 끝마쳤습니다.

우리 서비스연맹에도 택배, 퀵, 대리운전 등 많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서비스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우리 마트노동자가 앞장서서 함께 투쟁합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