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롯데마트지부 6월 현장순회활동으로 최저임금 요구안 집중선전전 진행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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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노조 롯데마트지부는 6월 집중 현장순회 활동으로 최저임금 요구안을 알리는 집중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은 1만2천원 입니다. 현재 롯데마트 주니어사원들의 기준시급은 9840원으로  23년 최저시급 9620원에 비해 고작 220원 밖에 차이날 뿐입니다.

   지난 6일부터 롯데마트지부 이현숙 위원장과 유영란 수석부위원장, 김종숙 조직국장 등 중앙집행부는 마트노조 지역본부 간부들과 함께 경기 안산점, 시화점, 시흥배곧점과 서울 송파점을 현장방문하였습니다. 

10일에는 수원점과 천천점을, 20일에는 인천 검단점과 영종도점을 찾아 조합의 최저임금 특별호를 배포하였는데요, 동료들은 24년 주니어와 시니어JA 사원들의 기준급을 결정짓는 것이나 다름없는 최저임금 소식에 높은 관심을 갖고 선전물을 받으며, "감사하다, 수고많으세요, 고생하시네요" 등의 격려인사도 건네주셨습니다.  

  물가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이중삼중의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은데, 윤석열정부는 최저임금 동결에다 그마저도 차등적용하자는 경영계 대기업편들기에 나서고 있어, 노동계의 분노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의 최저임금 1만2천원을 위해! 오는 24일 <월급빼고 다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노동자대회>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