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수) 오전 10시 이케아지부는 이케아 광명점 앞에서 ‘이케아는 휴게시간 보장하라! 이케아지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케아 노동자들은 다른 마트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복리후생도 거의 없습니다. 지속적인 인력 감소로 현장 노동자들의 노동강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법정휴게시간 외에는 어떠한 휴게시간도 보장되고 있지 않고 있어 단시간 노동자들은 식사시간조차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노동조합은 유급휴게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25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회사는 휴게시간 보장에 대한 어떠한 방안도 마련하지 않았고 결국 노동조합은 5년만에 쟁의행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케아지부는 휴게시간을 보장할 것과 이사벨 푸치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투쟁을 선포하였습니다.
휴게시간을 쟁취할 수 있도록 이케아지부의 투쟁에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6월 11일(수) 오전 10시 이케아지부는 이케아 광명점 앞에서 ‘이케아는 휴게시간 보장하라! 이케아지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케아 노동자들은 다른 마트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복리후생도 거의 없습니다. 지속적인 인력 감소로 현장 노동자들의 노동강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법정휴게시간 외에는 어떠한 휴게시간도 보장되고 있지 않고 있어 단시간 노동자들은 식사시간조차도 빠듯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노동조합은 유급휴게시간 보장을 요구하며 25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회사는 휴게시간 보장에 대한 어떠한 방안도 마련하지 않았고 결국 노동조합은 5년만에 쟁의행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케아지부는 휴게시간을 보장할 것과 이사벨 푸치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투쟁을 선포하였습니다.
휴게시간을 쟁취할 수 있도록 이케아지부의 투쟁에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