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의무휴업 평일변경 저지! 국민의 힘 김길성, 윤석열 퇴진!

11월6일 서울본부는 오전 출근선전전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 관내 노동자 1천명의 평일변경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였습니다.  

강우철위원장님, 안수용 홈플지부 위원장님, 이현숙 롯데마트지부 위원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마트 청계천점,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비롯하여 관내 SSM 노동자들, 배송노동자들까지 한마음으로 모아준 의견서가 1000장에 달했습니다. 

중구청은 노동자들의 의견서가 뭐가 무서운지 공무원들을 시켜 몸으로 진입을 가로 막았습니다.  대놓고 무시하겠다는 태도에 맞서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전통시장과장이 직접내려와 의견서 수령 및 면담이 이뤄졌습니다. 마트가 문을 열어야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상권이 활성화 된다는게 저들 주장의 요지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즉각 철회하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중구청은 상생협의회때 노동자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하는것이 전부였습니다. 

말로 해서 안되는 것이 국민의 힘 족속들입니다.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공무원과 교사들도 윤석열 퇴진투표에 나섰고, 각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본부는 다음주부터 더욱 투쟁의 수위를 높여갈 것입니다. 이 싸움은 모든 일의 원흉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끝납니다.
서울본부가 가장 선봉에서 의무휴업 강탈하는 윤석열을 끝장낼때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