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 평일변경 반대 및 평일의무휴업 일요일 전환 촉구

지역본부별 기자회견 진행하였습니다.

3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21일 울산까지 8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마트 현장노동자들의 입장을 각 광역자치단체에 전달하였습니다.

진행경과

• 서울본부 3월 7일 (화) 10:00 서울시청

• 인부천본부 3월 10일 (금) 11:00 인천시청

• 부산본부 3월 13일 (월) 10:00 부산시청

• 대전본부/세종충청본부 3월 16일 (목) 10:30 대전시청

• 경기 3월 20일 (월) 10:00 경기도청

• 대구경북 3월 20일 (월) 11:00 포항시청

• 경남 3월 21일 (화) 10:30 창원시청

• 울산 3월 21일 (화) 11:30 울산시청

마트노조는 지난 2월동안 전국에서 의무휴업 평일변경 반대와 평일의무휴업 일요일전환을 촉구하는 의견서쓰기 운동을 벌였고 총 2만 7천명이 의견서쓰기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의견서쓰기 운동은 마트노동자들이 전국의 현장에서 의무휴업을 강탈하여는 윤석열정부와 투쟁을 결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트노조는 모아진 의견서를 각 지회들이 공문과 함께 기초자치단체별로 전달하고 의무휴업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것입니다. 마트노동자들의 동의없이 의무휴업 평일 변경을 추진할 경우 강력한 투쟁을 진행할 것이라는 경고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