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지회 임단협쟁취 2.4 파업 성사, 전국현장순회

코스트코지회는 2.4 파업지침을 내고 전국의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설립되고 3년여 동안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공짜연장도 없어지고, 못받은 수당도 받게되었습니다. 탄력근무제도 없앴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다른 회사에는 다 있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20차례나 회사와 교섭해 왔지만, 회사는 일반관리직조차 조합에 가입할수 없다고 하고, 조합활동 보장을 위한 근로면제시간도 제공하길 거부합니다. 서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때때로 앉을수 있도록 제대로된 의자를 배치하라는 요구도, 주차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휴게시설 확보 요구에도 묵묵부답입니다.
지난 6월에 발생한 안타까운 산재 사망사고에 대해서도 사과 한마디 없는 코스트코를 바꾸기 위해 노조설립 후 처음으로 2.4 전체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회의 간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매장을 3번이상 순회하며 현장 조합원들에게 함께 용기내보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의 지역본부 간부들도 함께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2.4 파업은 전체 조합원의 참여와 전체 동료들의 지지속에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서로 조끼도 입혀주고, 인증샷도 찍으면서 2.4 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식지를 나눠주면서 비조합원들에게도 함께하자 호소하고, 회원들에게도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는 선전전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지회의 2.4파업은 단협쟁취를 위한 투쟁의 진짜시작입니다.
더 큰 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코스트코지회의 활동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코스트코지회 임단협쟁취 2.4 파업 성사, 전국현장순회
코스트코지회는 2.4 파업지침을 내고 전국의 조합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설립되고 3년여 동안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공짜연장도 없어지고, 못받은 수당도 받게되었습니다. 탄력근무제도 없앴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다른 회사에는 다 있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20차례나 회사와 교섭해 왔지만, 회사는 일반관리직조차 조합에 가입할수 없다고 하고, 조합활동 보장을 위한 근로면제시간도 제공하길 거부합니다. 서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때때로 앉을수 있도록 제대로된 의자를 배치하라는 요구도, 주차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휴게시설 확보 요구에도 묵묵부답입니다.
지난 6월에 발생한 안타까운 산재 사망사고에 대해서도 사과 한마디 없는 코스트코를 바꾸기 위해 노조설립 후 처음으로 2.4 전체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회의 간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매장을 3번이상 순회하며 현장 조합원들에게 함께 용기내보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의 지역본부 간부들도 함께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2.4 파업은 전체 조합원의 참여와 전체 동료들의 지지속에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서로 조끼도 입혀주고, 인증샷도 찍으면서 2.4 파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식지를 나눠주면서 비조합원들에게도 함께하자 호소하고, 회원들에게도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리는 선전전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지회의 2.4파업은 단협쟁취를 위한 투쟁의 진짜시작입니다.
더 큰 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코스트코지회의 활동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