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마트노조 총파업대회가 전국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마트노조 설립 이후 최대규모로 집결한 대회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날 대회는 윤석열 퇴진! 실질임금 쟁취! 주말휴일 쟁취!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대회에 앞서 현재 심각한 문
제가 되고 있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이현숙 부위원장의 규탄발언과 '고래사냥'을 개사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김성익 사무처장의 사회로 총파업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중의례에 이어 오늘 대회를 축하하는 각계의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민중공동행동 김재하 공동대표가 오늘 대회를 지지하고, 함께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자는 호소를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다음 순서로 투쟁사업장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트코지회 박건희 지회장과 온라인배송지회 이수암 지회장이 무대에 올라 최근 투쟁 상황과 앞으로의 결심을 밝혔고,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제를 담은 영상 시청 후 지역본부에서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경기본부의 개사곡과 율동, 서울본부의 율동 공연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엔 지역본부의 결심을 담은 현수막을 펼치며 투쟁의 열기를 높여주었습니다.
지역본부의 공연에 이어 마트산업노동조합 정민정 위원장의 대회사가 이어졌습니다.
무대에 오른 정민정 위원장은 "자본의 편에 서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윤석열 정권과 한 하늘 아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자, 퇴진시키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번 2주간의 총파업으로 윤석열 정권이 퇴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투쟁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기 위함이며, 다음은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투쟁이 될 것"이라고 투쟁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끝내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결심. 지금 이 순간 머리위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겁게 결의하자"며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회사에 이어진 전문예술인 '프로젝트 잇다' 의 노래와 극 공연은 투쟁의 결의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참가한 전체 조직의 깃발이 입장하는 상징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한 지회, 직할지회, 지역본부, 지부의 깃발, 총 200여개가 참가자 한 가운데로 행진해 무대로 향했습니다.깃발 입장에 이어 전체 지회장들을 중심으로 마트노조 진군가를 합창하고, 투쟁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총파업대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마트노조 총파업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세종대로로 행진하여, 서비스연맹 총파업대회와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회 이후 을지로를 통해 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 장시간의 집회 가운데서도, 밝은 모습으로 힘있게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서울 거리를 누볐습니다.
윤석열 퇴진과 실질임금, 주말휴일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이신 조합원과 간부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6일 마트노조 총파업대회가 전국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마트노조 설립 이후 최대규모로 집결한 대회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날 대회는 윤석열 퇴진! 실질임금 쟁취! 주말휴일 쟁취!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대회에 앞서 현재 심각한 문
제가 되고 있는 일본 핵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이현숙 부위원장의 규탄발언과 '고래사냥'을 개사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김성익 사무처장의 사회로 총파업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중의례에 이어 오늘 대회를 축하하는 각계의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민중공동행동 김재하 공동대표가 오늘 대회를 지지하고, 함께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자는 호소를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다음 순서로 투쟁사업장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트코지회 박건희 지회장과 온라인배송지회 이수암 지회장이 무대에 올라 최근 투쟁 상황과 앞으로의 결심을 밝혔고,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제를 담은 영상 시청 후 지역본부에서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경기본부의 개사곡과 율동, 서울본부의 율동 공연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엔 지역본부의 결심을 담은 현수막을 펼치며 투쟁의 열기를 높여주었습니다.
지역본부의 공연에 이어 마트산업노동조합 정민정 위원장의 대회사가 이어졌습니다.
무대에 오른 정민정 위원장은 "자본의 편에 서서 노동자 서민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윤석열 정권과 한 하늘 아래 살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자, 퇴진시키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번 2주간의 총파업으로 윤석열 정권이 퇴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투쟁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기 위함이며, 다음은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투쟁이 될 것"이라고 투쟁을 계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끝내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결심. 지금 이 순간 머리위 뜨거운 태양보다 더 뜨겁게 결의하자"며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대회사에 이어진 전문예술인 '프로젝트 잇다' 의 노래와 극 공연은 투쟁의 결의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참가한 전체 조직의 깃발이 입장하는 상징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한 지회, 직할지회, 지역본부, 지부의 깃발, 총 200여개가 참가자 한 가운데로 행진해 무대로 향했습니다.깃발 입장에 이어 전체 지회장들을 중심으로 마트노조 진군가를 합창하고, 투쟁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총파업대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마트노조 총파업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세종대로로 행진하여, 서비스연맹 총파업대회와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회 이후 을지로를 통해 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 장시간의 집회 가운데서도, 밝은 모습으로 힘있게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서울 거리를 누볐습니다.
윤석열 퇴진과 실질임금, 주말휴일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이신 조합원과 간부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