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마트노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일요일 의무휴업을 빼앗았다.
1천명이 넘는 반대의견을 개진했고 시장상인들의 우려가 있음에도, 김길성 구청장은 애시당초 의견을 들을 생각조차 없었다.
노동자의 건강권보호라는 유통법상의 규제 취지는 희미한 그림자로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윤석열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노동자 상인을 제물삼아 유통재벌 곳간 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약자에게 빼앗아 강자에게 넘기는 이런자는 절대 시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출세만을 위한 줄서기만 있을뿐임을 중구 구민들은 머지않아 알게 될 것이다.
총선에서 심판받고도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는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우리의 일요일을 지킬수 있다는 것이 더욱 선명해진다.
총선에서 심판받은 이후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는 잠시 잠잠했지만, 군포와 김해 등 곳곳에서 평일변경 시도들이 확인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몰락은 이제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
의무휴업 평일변경을 만지작 거리는 지자체들은 정권과 함께 몰락할수 있음을 엄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릴 것이다.
2024.11.14.
마트산업노동조합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마트노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일요일 의무휴업을 빼앗았다.
1천명이 넘는 반대의견을 개진했고 시장상인들의 우려가 있음에도, 김길성 구청장은 애시당초 의견을 들을 생각조차 없었다.
노동자의 건강권보호라는 유통법상의 규제 취지는 희미한 그림자로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윤석열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노동자 상인을 제물삼아 유통재벌 곳간 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약자에게 빼앗아 강자에게 넘기는 이런자는 절대 시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출세만을 위한 줄서기만 있을뿐임을 중구 구민들은 머지않아 알게 될 것이다.
총선에서 심판받고도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는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우리의 일요일을 지킬수 있다는 것이 더욱 선명해진다.
총선에서 심판받은 이후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는 잠시 잠잠했지만, 군포와 김해 등 곳곳에서 평일변경 시도들이 확인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몰락은 이제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
의무휴업 평일변경을 만지작 거리는 지자체들은 정권과 함께 몰락할수 있음을 엄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릴 것이다.
2024.11.14.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