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경찰은 평화롭게 집회에 참가한 마트노조 조합원을 목졸라 폭행하며 연행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집회를 위한 방송차 진입을 위하여 경찰과 실랑이중 경찰이 폭력적으로 연행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다수가 한명의 조합원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라 들어올리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살인이라도 할것같은 끔찍한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지켜보던 시민들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서부지법 난동사건의 폭력배들에겐 그토록 관대했던 경찰이, 맨몸의 조합원 한명에게는 어떤 위협을 느꼈길래 이토록 극단적인 대응을 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우리 조합원은 119를 통해 병원에 호송되어 입원을 하였으나, 경찰은 사과는커녕 병원 안에까지 들어와 체포해가겠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무슨근거로 체포하는지, 체포의 주체는 누구인지에 대한 어떤 답도 못하면서 종로서로부터 인계 받았다는 도봉서의 경찰들이 은평서로 이송하겠다는 황당한 소리만 늘어놓았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하겠다는 적반하장의 태도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우리 노동조합은 군사독재시절을 연상케 하는 경찰의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반드시 가해자를 찾아내어 처벌받도록 할 것이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 계속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시민사회, 정당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2025년 3월 26일
마트산업노동조합
3월 26일 경찰은 평화롭게 집회에 참가한 마트노조 조합원을 목졸라 폭행하며 연행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집회를 위한 방송차 진입을 위하여 경찰과 실랑이중 경찰이 폭력적으로 연행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다수가 한명의 조합원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라 들어올리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살인이라도 할것같은 끔찍한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지켜보던 시민들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서부지법 난동사건의 폭력배들에겐 그토록 관대했던 경찰이, 맨몸의 조합원 한명에게는 어떤 위협을 느꼈길래 이토록 극단적인 대응을 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우리 조합원은 119를 통해 병원에 호송되어 입원을 하였으나, 경찰은 사과는커녕 병원 안에까지 들어와 체포해가겠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무슨근거로 체포하는지, 체포의 주체는 누구인지에 대한 어떤 답도 못하면서 종로서로부터 인계 받았다는 도봉서의 경찰들이 은평서로 이송하겠다는 황당한 소리만 늘어놓았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사하겠다는 적반하장의 태도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우리 노동조합은 군사독재시절을 연상케 하는 경찰의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반드시 가해자를 찾아내어 처벌받도록 할 것이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 계속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시민사회, 정당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2025년 3월 26일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