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 정당 연석회의의 공동선언을 환영한다
노동자와 농민, 여성과 청년이 윤석열의 내란을 제압하고 조기대선이 시작됐다
한겨울을 뜨겁게 달군 광장은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
광장의 요구는 거역할수 없는 민중의 명령이다.
광장과 정치가 분리되어 있을 때, 광장의 요구는 실현되지 않는다.
광장의 요구가 아무리 절실해도 정치를 견인해 제도화 되지 않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며, 광장과 정치가 분리된 채 제각각 움직인다면 광장의 힘으로 집권한 정치세력은 광장의 요구를 외면한다. 이것은 지난날의 심각한 교훈이다.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 정당 연석회의의 공동선언>은 광장의 힘으로 정치를 견인하여 광장의 요구를 담아낸 소중한 성과이며, 광장투쟁의 전취물이다.
보수 양당 중심의 정치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오랜 숙원 사업들인 결선투표제 도입과, 비례성 확대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완화 등 정치개혁 과제를 비롯하여 내란특검 추진과 '반헌법행위 특별조사 위원회' 설치, 윤석열이 거부한 개혁법안 재입법화 추진, 국민참여형개헌 추진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등 광장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약속이 담겼다.
우리는 광장의 힘으로 만들어낸 공동선언을 적극 환영하며, 주저없이 이행되기를 바란다.
광장의 힘을 더욱 키워 해고와 차별이 없고, 혐오와 폭력이 없는 평등과 평화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는 공동선언을 합의하고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김재연 후보는 대선후보 출마와 함께 내란종식을 위한 흔들림없는 연대연합을 공언했고, 진보당의 당원들은 김재연 후보를 선택했다. 그리고 김재연 후보는 당원들의 요구대로, 광장의 요구대로 끝까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동자와 농민, 여성과 청년의 요구를 가장 앞세웠던 후보이기에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당리당략을 뒤로하고 민중의 요구를 앞세우기 위해, 내란 청산을 위한 투쟁에서 작은 균열도 내지 않기 위해 자신을 던진 김재연 후보와 진보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다.
내란 수괴는 여전히 자유의 몸으로 활보하며 대국민 선전포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법쿠테타가 벌어지고 조선일보의 색깔선동이 난무하는 등 내란세력의 준동은 계속되고 있다.
완전한 내란종식을 위해 모두가 광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투쟁하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몸둥아리 하나로 싸우는 노동자들은 단결은 승리고 분열은 패배라는 것을 실생활로써 체득하고 있다.
마트노조는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단결하는 길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2025년 5월 12일
마트산업노동조합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 정당 연석회의의 공동선언을 환영한다
노동자와 농민, 여성과 청년이 윤석열의 내란을 제압하고 조기대선이 시작됐다
한겨울을 뜨겁게 달군 광장은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
광장의 요구는 거역할수 없는 민중의 명령이다.
광장과 정치가 분리되어 있을 때, 광장의 요구는 실현되지 않는다.
광장의 요구가 아무리 절실해도 정치를 견인해 제도화 되지 않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며, 광장과 정치가 분리된 채 제각각 움직인다면 광장의 힘으로 집권한 정치세력은 광장의 요구를 외면한다. 이것은 지난날의 심각한 교훈이다.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 정당 연석회의의 공동선언>은 광장의 힘으로 정치를 견인하여 광장의 요구를 담아낸 소중한 성과이며, 광장투쟁의 전취물이다.
보수 양당 중심의 정치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오랜 숙원 사업들인 결선투표제 도입과, 비례성 확대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완화 등 정치개혁 과제를 비롯하여 내란특검 추진과 '반헌법행위 특별조사 위원회' 설치, 윤석열이 거부한 개혁법안 재입법화 추진, 국민참여형개헌 추진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등 광장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약속이 담겼다.
우리는 광장의 힘으로 만들어낸 공동선언을 적극 환영하며, 주저없이 이행되기를 바란다.
광장의 힘을 더욱 키워 해고와 차별이 없고, 혐오와 폭력이 없는 평등과 평화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진보당의 김재연 후보는 공동선언을 합의하고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김재연 후보는 대선후보 출마와 함께 내란종식을 위한 흔들림없는 연대연합을 공언했고, 진보당의 당원들은 김재연 후보를 선택했다. 그리고 김재연 후보는 당원들의 요구대로, 광장의 요구대로 끝까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동자와 농민, 여성과 청년의 요구를 가장 앞세웠던 후보이기에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당리당략을 뒤로하고 민중의 요구를 앞세우기 위해, 내란 청산을 위한 투쟁에서 작은 균열도 내지 않기 위해 자신을 던진 김재연 후보와 진보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다.
내란 수괴는 여전히 자유의 몸으로 활보하며 대국민 선전포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법쿠테타가 벌어지고 조선일보의 색깔선동이 난무하는 등 내란세력의 준동은 계속되고 있다.
완전한 내란종식을 위해 모두가 광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투쟁하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몸둥아리 하나로 싸우는 노동자들은 단결은 승리고 분열은 패배라는 것을 실생활로써 체득하고 있다.
마트노조는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단결하는 길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2025년 5월 12일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