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재벌만을 위한 서초구의 의무휴업 평일변경 강행 규탄한다.
마트노동자들의 대화 요구와 평일변경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서초구는 오늘, 1월 17일 아침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변경 고시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의무휴업제도의 취지 중 하나는 마트노동자의 건강권, 휴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런 취지는 무시되고 오로지 유통재벌이 만들어준 경제논리만 외치며 마트노동자들의 일요일을 강탈해갔다.
서초구청은 이해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의 의견을 들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유통대기업의 청부사업에 혈안이 되어 절차도 무시하며 평일변경을 추진하였다. 도대체 의견개진이라는 절차는 왜 존재하는것인가? 서초구청은 유통대기업을 제외한 어떤 이해당사자의 합의를 구했는가? 이해당사자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법조문은 쓰레기통에 쳐박아 버려도 되는것인지 묻고싶다.
의무휴업일 평일변경은 노동자의 휴식권, 건강권, 생명을 담보로 유통재벌의 이익만을 채워주는 재벌청부 사업이며, 매장 한곳당 최소 500명 이상의 노동자들과 입점업체들, 그 가족에까지 무수한 피해를 남기게 될 국민배신 정책이다.
총선을 불과 3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조차 눈치보지 않고 국민을 배신할수 있는것은 어차피 국민의힘이 당선될 서초구이기 때문일것이며 국민이 하나도 무섭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저 오만한 국민배신의 정치를 절대 용납할수 없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고 시작된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를 끝내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2024년 1월 17일
마트산업노동조합
유통재벌만을 위한 서초구의 의무휴업 평일변경 강행 규탄한다.
마트노동자들의 대화 요구와 평일변경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서초구는 오늘, 1월 17일 아침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변경 고시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의무휴업제도의 취지 중 하나는 마트노동자의 건강권, 휴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런 취지는 무시되고 오로지 유통재벌이 만들어준 경제논리만 외치며 마트노동자들의 일요일을 강탈해갔다.
서초구청은 이해당사자인 마트노동자들의 의견을 들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유통대기업의 청부사업에 혈안이 되어 절차도 무시하며 평일변경을 추진하였다. 도대체 의견개진이라는 절차는 왜 존재하는것인가? 서초구청은 유통대기업을 제외한 어떤 이해당사자의 합의를 구했는가? 이해당사자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법조문은 쓰레기통에 쳐박아 버려도 되는것인지 묻고싶다.
의무휴업일 평일변경은 노동자의 휴식권, 건강권, 생명을 담보로 유통재벌의 이익만을 채워주는 재벌청부 사업이며, 매장 한곳당 최소 500명 이상의 노동자들과 입점업체들, 그 가족에까지 무수한 피해를 남기게 될 국민배신 정책이다.
총선을 불과 3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조차 눈치보지 않고 국민을 배신할수 있는것은 어차피 국민의힘이 당선될 서초구이기 때문일것이며 국민이 하나도 무섭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저 오만한 국민배신의 정치를 절대 용납할수 없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고 시작된 의무휴업 무력화 시도를 끝내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2024년 1월 17일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