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일매국 굴욕외교 윤석열 정부 물러나라
마트노동자들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 민중,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가 도를 넘어 계속되고 있다.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언급한 3.1절 기념사, 일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이 강제동원 피해를 배상하는 ‘제3자 변제안’, 오므라이스 한 접시에 국민의 자존심을 팔아넘긴 한일정상회담까지 굴욕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참사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강제동원 배상문제를 포함하여 민족의 역사와 나라의 주권을 지키는 길에 언제나 앞장서 투쟁해왔던 마트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친일 매국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
지난 2018년 말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이 피해를 배상할 것을 결정하자, 일본은 반도체 등 주요 부품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며 경제보복을 단행했다. 당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일본 제품을 안내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후 근무복에는 '노아베' 뱃지를 달고 매장 앞에서는 일본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었다. 택배노동자들도 일본 상품 배송 거부를 하며 노동자들이 투쟁에 앞장섰고 이러한 투쟁은 불매운동과 맞물려, 2019년 여름 일본을 규탄하는 촛불투쟁으로 뜨겁게 타올랐다.
윤석열 정부는 친일 매국행위를 중단하라. 박정희 정권의 한일협정, 박근혜 정권의 한일 ‘위안부’ 합의 결과는 정권의 몰락이었다. 민심에 역행하여 역사와 주권을 내팽개친 정권은 결국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노동자 민중과 함께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
2023년 3월 24일
마트산업노동조합
친일매국 굴욕외교 윤석열 정부 물러나라
마트노동자들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 민중,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가 도를 넘어 계속되고 있다.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언급한 3.1절 기념사, 일본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이 강제동원 피해를 배상하는 ‘제3자 변제안’, 오므라이스 한 접시에 국민의 자존심을 팔아넘긴 한일정상회담까지 굴욕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참사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강제동원 배상문제를 포함하여 민족의 역사와 나라의 주권을 지키는 길에 언제나 앞장서 투쟁해왔던 마트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친일 매국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
지난 2018년 말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이 피해를 배상할 것을 결정하자, 일본은 반도체 등 주요 부품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며 경제보복을 단행했다. 당시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일본 제품을 안내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후 근무복에는 '노아베' 뱃지를 달고 매장 앞에서는 일본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었다. 택배노동자들도 일본 상품 배송 거부를 하며 노동자들이 투쟁에 앞장섰고 이러한 투쟁은 불매운동과 맞물려, 2019년 여름 일본을 규탄하는 촛불투쟁으로 뜨겁게 타올랐다.
윤석열 정부는 친일 매국행위를 중단하라. 박정희 정권의 한일협정, 박근혜 정권의 한일 ‘위안부’ 합의 결과는 정권의 몰락이었다. 민심에 역행하여 역사와 주권을 내팽개친 정권은 결국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우리 마트노동자들은 노동자 민중과 함께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
2023년 3월 24일
마트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