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성명] 최저임금 노동자 두 번 죽이는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촉구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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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노동자 두 번 죽이는 

국민의 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 입 다물고 즉각 사퇴하라!


지난 15일 사적채용비리로 논란을 빋고 있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반성은 커녕,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는 망발을 내뱉었다. 그야말로 후안무치의 전형이다.


그렇게 최저임금으로 사는 50만 마트노동자들, 여기 살아 있다. 이 돈으로 살아보라고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수년째 거리에서 외쳐왔다. 그 외침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나라가 망할것처럼 호도하던 세력이 누구인가? 산입범위개악과 물가인상율에도 못미치는 인상률로 최저임금은 사실상 삭감되도록 만든 것이 누구인가? 바로 국민의 힘이며, 기승전 최저임금 인상이 문제라고 떠들던 사람이 바로 권성동대표다. 이런 사람이 공정이 무너진 자리에 자기방어로 최저임금을 운운하는 것이 기가 찰 따름이다. 


치솟는 물가폭등에,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하루하루 생존걱정에 직면하고 있다. 민생이 도탄에 빠진 이 시기에 채용비리를 저지르며, 검찰왕국 만들어 북풍놀음이나 하고 있는 집권세력에 국민들은 절망을 넘어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입 다물고 즉각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