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마트노동자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
지난 4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민주노총의 노동개악저지 국회투쟁은 우리노조의 조직화과정과 투쟁과정에서 많은 모범들이 창출된 투쟁이었습니다,
긴급하게 조직된 일정에도 3일간 216명이라는 많은 간부와 조합원들이 헌신적으로 투쟁에 참여했고, 또한, 4월 꽃샘추위의 때아닌 한파속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1박 2일 농성투쟁을 결의하며, 최저임금 선봉부대 마트노동자답게 싸워냈던 모범들을 만들어냈습니다.
4월 국회투쟁에서 마트노조를 빛냈던 모범으로 대경본부 손꼽을 수 있습니다.
대경본부는 지방에서의 상경이라는 지역적 조건과 긴급하게 조직해야한다는 시간적 조건을 뛰어넘고 조합원 조직화의 과정과 투쟁결합에서 모범을 남겼습니다.
단 하루를 올라가더라도 조직적 결의를 가지고 집중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본부장과 본부 사무국장은 지회와 조합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한사람한사람의 조합원과 소중하게 대화하고 조직하며, 본부차원의 집단적 상경을 결의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성서지회는 지회운영위를 해야하는 날임에도 회의보다는 투쟁을 선택하고, 전 지회간부가 국회투쟁을 결의하며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집단상경의 모범을 창출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런 본부의 모범이 조합원 스스로를 투쟁의 주체로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대구스타디움지회장님은 국회투쟁 1일차 상경투쟁을 진행하며, 현장투쟁속에서 노동개악저지투쟁을 자신의 투쟁으로 만들고, 스스로 1박2일 농성투쟁을 결의하며, 주인되는 투쟁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대경본부는 본부간부와 조합원이 함께 결의하고 투쟁하며, 스스로를 투쟁의 주체로 만들어낸 값진 모범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올해 1월에 설립한 김포풍무지회는 신규지회임에도 전국 모든 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조합원이 투쟁에 참가한 모범을 보여줬습니다.김포풍무지회는 민주노총의 투쟁, 경기본부의 사업, 노동안전사업 등 모든 영역에서 그 어느 지회보다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12명의 조합원이 국회투쟁에 결합하여 노동개악을 저지하고 최저임금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는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산지회 또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모범지회입니다. 국회투쟁동안 12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경기본부를 이끌어가는 지회답게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늘 어떤 사업에서도 앞장서서 달려가는 안산지회의 활동력은 ‘역시 안산지회구나’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마트노조 시대의 투철한 조직력을 가진 지회입니다.
이렇게 많은 모범들이 모여, 노동개악을 저지시켜냈던 우리의 4월 국회투쟁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마트노동자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결심이 곳곳에서 터져나온 투쟁이었습니다.
투쟁을 할때마다 빛나는 모범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곳이 바로 우리 마트노조, 그리고 우리 마트노동자들입니다.
물론 아직 재벌의 청부입법의 노동개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탄력근로제 기간연장, 최저임금설정구간변경, 노조파괴법 등 우리 마트노동자들의 힘있는 투쟁에 잠시 물러났지만, 언제든 다시 시작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노동개악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투쟁에서 수많은 모범들이 창조될 것입니다.
노동개악을 비롯한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의 출발이자 끝은 재벌입니다.
이제 우리의 노동개악저지 투쟁은 문제의 근원인 재벌체제를 청산하기위한 반재벌 투쟁으로 한단계 더 발전합니다.
우리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투쟁으로 되돌아오는 노동개악 날려버리고, 힘있는 반재벌 투쟁으로 마트노동자들을 착취・탄압하는 신세계와 롯데재벌체제 반드시 청산시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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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트노동자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
지난 4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민주노총의 노동개악저지 국회투쟁은 우리노조의 조직화과정과 투쟁과정에서 많은 모범들이 창출된 투쟁이었습니다,
긴급하게 조직된 일정에도 3일간 216명이라는 많은 간부와 조합원들이 헌신적으로 투쟁에 참여했고, 또한, 4월 꽃샘추위의 때아닌 한파속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1박 2일 농성투쟁을 결의하며, 최저임금 선봉부대 마트노동자답게 싸워냈던 모범들을 만들어냈습니다.
4월 국회투쟁에서 마트노조를 빛냈던 모범으로 대경본부 손꼽을 수 있습니다.
대경본부는 지방에서의 상경이라는 지역적 조건과 긴급하게 조직해야한다는 시간적 조건을 뛰어넘고 조합원 조직화의 과정과 투쟁결합에서 모범을 남겼습니다.
단 하루를 올라가더라도 조직적 결의를 가지고 집중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본부장과 본부 사무국장은 지회와 조합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한사람한사람의 조합원과 소중하게 대화하고 조직하며, 본부차원의 집단적 상경을 결의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성서지회는 지회운영위를 해야하는 날임에도 회의보다는 투쟁을 선택하고, 전 지회간부가 국회투쟁을 결의하며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집단상경의 모범을 창출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런 본부의 모범이 조합원 스스로를 투쟁의 주체로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대구스타디움지회장님은 국회투쟁 1일차 상경투쟁을 진행하며, 현장투쟁속에서 노동개악저지투쟁을 자신의 투쟁으로 만들고, 스스로 1박2일 농성투쟁을 결의하며, 주인되는 투쟁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대경본부는 본부간부와 조합원이 함께 결의하고 투쟁하며, 스스로를 투쟁의 주체로 만들어낸 값진 모범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올해 1월에 설립한 김포풍무지회는 신규지회임에도 전국 모든 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조합원이 투쟁에 참가한 모범을 보여줬습니다.김포풍무지회는 민주노총의 투쟁, 경기본부의 사업, 노동안전사업 등 모든 영역에서 그 어느 지회보다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12명의 조합원이 국회투쟁에 결합하여 노동개악을 저지하고 최저임금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는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산지회 또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모범지회입니다. 국회투쟁동안 12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경기본부를 이끌어가는 지회답게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늘 어떤 사업에서도 앞장서서 달려가는 안산지회의 활동력은 ‘역시 안산지회구나’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마트노조 시대의 투철한 조직력을 가진 지회입니다.
이렇게 많은 모범들이 모여, 노동개악을 저지시켜냈던 우리의 4월 국회투쟁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마트노동자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결심이 곳곳에서 터져나온 투쟁이었습니다.
투쟁을 할때마다 빛나는 모범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곳이 바로 우리 마트노조, 그리고 우리 마트노동자들입니다.
물론 아직 재벌의 청부입법의 노동개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탄력근로제 기간연장, 최저임금설정구간변경, 노조파괴법 등 우리 마트노동자들의 힘있는 투쟁에 잠시 물러났지만, 언제든 다시 시작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노동개악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투쟁에서 수많은 모범들이 창조될 것입니다.
노동개악을 비롯한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의 출발이자 끝은 재벌입니다.
이제 우리의 노동개악저지 투쟁은 문제의 근원인 재벌체제를 청산하기위한 반재벌 투쟁으로 한단계 더 발전합니다.
우리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투쟁으로 되돌아오는 노동개악 날려버리고, 힘있는 반재벌 투쟁으로 마트노동자들을 착취・탄압하는 신세계와 롯데재벌체제 반드시 청산시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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